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코스피, 美 빅테크 호실적 훈풍… 장중 2670선 회복

입력: 2024- 04- 29- 오후 07:28
코스피, 美 빅테크 호실적 훈풍… 장중 2670선 회복
US500
-
US2000
-
IXIC
-
KS11
-
005380
-
000660
-
005930
-
068270
-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6.20포인트(0.61%) 상승한 2673.21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1499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39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오름세다. 셀트리온 (KS:068270)(3.00%) 기아(1.95%) 현대차 (KS:005380)(1.40%) SK하이닉스 (KS:000660)(0.22%) LG에너지솔루션(0.54%)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1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 (KS:005930)(-0.13%) 홀로 내림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4% 상승했다. 나스닥은 2.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는 1.0% 올랐다. 러셀2000도 1.1% 상승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실적 기대감이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우려를 압도하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3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시장의 예상치(0.3%)에 부합했으나, 전년 대비는 2.7%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이에 완고한 물가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지만 앞선 3개월간 학습된 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알파벳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과 사상 첫 현금배당, 7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등 발표에 10% 급등하며 2015년 7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 폭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1.8%) 스냅(27%) 스케쳐스(11%) 등도 상승했다. 엔비디아 (NASDAQ:NVDA)(6.2%)는 대형 기술기업들의 AI 칩 투자 확대에 대한 수혜 부각되며 이틀 동안 10%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미 빅테크 중심의 상승 랠리 훈풍이 기대된다"며 "반도체에 대한 반발 매수 기대감 역시 유효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25포인트(0.61%) 오른 862.07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60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76억원, 5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엔켐(3.74%) HPSP(3.36%) 이오테크닉스(2.51%)를 포함해 알테오젠 (KQ:196170)(1.90%) 셀트리온제약(1.45%) 등이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1.69%) 에코프로(-2.08%)는 하락세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