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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비수도권 큰 폭 상승...서울서 6억 미만 아파트 찾기 어려워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5- 09- 오후 03:12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비수도권 큰 폭 상승...서울서 6억 미만 아파트 찾기 어려워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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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사진=픽사베이]

■ 전국 맑은 하늘...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등 6~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등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코스피 이틀 연속 올라 2,740대 회복...코스닥은 강보합

코스피가 치열한 보합권 공방 끝에 상승해 2,740선을 회복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10.69포인트(0.39%) 오른 2,745.05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13%) 오른 872.42로 마감했다.

■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상승...비수도권 8.9p↑

이번 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저조했던 비수도권 전망 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전달에 비해 7.4포인트 상승한 8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90.6을, 비수도권은 8.9포인트 오른 81.3을 각각 기록했다.

■ 서울서 6억 미만 아파트 찾기 어려워진다...1분기 거래비중 23.5%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6억원 미만 아파트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9천314건 가운데 6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량은 2천188건으로 23.5%를 차지했다. 이 같은 비중은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1분기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낮은 것이다.

■ 관리비 이용한 '임대료 꼼수 인상' 막는다...표준계약서 개선

앞으로는 상가건물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계약서에 관리비의 세부 내역을 표기해야 한다. 관리비를 이용한 일부 임대인들의 사실상 '임대료 꼼수 인상'을 막아 임차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부와 국토교통부는 상가 관리비를 투명화하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제고하기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 산업부, 노후 아파트 전력·냉난방 시설 교체 등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00개 노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그린홈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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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력 및 냉·난방 설비 교체, 재생에너지 보급 등의 산업부 지원 사업을 묶은 패키지형 지원 사업이다.

■ 상월곡역 인근 장위15구역에 공동주택 3천300세대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공동주택 3천300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3천30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 828세대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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