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사진=픽사베이]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앞으로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과 에스알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한국철도공사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다양한 민간 앱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6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SRT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 데에 이어 올해 안으로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앱으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철도국장은 “민간 앱을 통한 열차 승차권 예매로 국민은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고 기업의 다양한 혜택(여행·통합모빌리티 등)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