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 솔트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386원(23.7%) 오른 2015원에 거래된다.
AWS는 클라우드서비스에 대한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약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솔트웨어는 AWS의 대표적인 협력업체다.
AWS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 약 3조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투자 계획을 확대하며 국내 기업과의 협업 폭도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솔트웨어는 E-비지니스솔루션과 인프라 컨설팅 제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IT 서비스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