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 콜롬비아 최대 기업인 에코페트롤(Ecopetrol S.A.)(BVC: ECOPETROL, 뉴욕증권거래소: EC)이 고위 경영진에 변화를 주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적 자원 부문 기업 부사장 알레한드로 아랑고(Alejandro Arango)가 목요일부로 자진 사임했습니다. 현재 리더십 및 개발 관리자인 빅토리아 아이린 세풀베다 박사가 금요일부터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임시로 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한 법무 담당 부사장인 페르난 이그나시오 베하라노는 이달 말 임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현재 신규 비즈니스 및 기업 법률 컨설팅을 총괄하고 있는 로돌포 마리오 가르시아 파레데스 박사가 새로운 인사가 임명될 때까지 2024년 2월 1일부터 임시로 이 직책을 맡게 됩니다.
또 다른 인사로, 페드로 만리케 구티에레즈(Pedro Manrique Gutiérrez) 커머셜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금요일에 은퇴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품 및 석유화학 관리자인 펠리페 트루히요 로페즈 박사가 토요일부터 임시로 공석을 채울 예정입니다.
에코페트롤은 아랑고, 베하라노, 만리케가 회사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주요 통합 에너지 기업인 에코페트롤은 18,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콜롬비아 탄화수소 생산량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브라질, 멕시코에서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략적 분지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보도 자료에는 회사의 사업 전망과 운영 및 재무 결과 추정치에 관한 미래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치는 회사 경영진의 기대치를 기반으로 하며 시장 상황 및 경제 성과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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