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 퓨어스토리지(NYSE: PSTG)가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생성형 AI 사용 사례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발에는 엔비디아 OVX 지원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가 포함되며, 이는 기업들에게 AI 구축에 필수적인 데이터 및 컴퓨팅 요구사항을 관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의 협력은 기업 내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습니다. 새롭게 검증된 설계 및 개념 증명에는 AI 추론을 위한 검색-증강 세대(RAG) 파이프라인이 포함됩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함께 엔비디아 네모 리트리버 마이크로서비스 및 GPU를 활용해 내부 데이터를 사용해 AI 학습을 위한 인사이트 도출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자주 재학습해야 하는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엔비디아 OVX 서버 스토리지 레퍼런스 아키텍처 인증을 획득해 기업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비용과 성능에 최적화된 검증된 스토리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퓨어스토리지가 이전에 획득한 엔비디아 DGX 베이스포드(NVIDIA DGX BasePOD)에 대한 인증을 보완합니다.
또한, 퓨어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의 보다 정확한 요약 및 쿼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금융 서비스 RAG를 시작으로 산업별 RAG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의료 및 공공 부문을 위한 RAG 솔루션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
퓨어스토리지는 AI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AI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투자하고 있으며, Run.AI, 웨이트 앤 바이어스(Weights & Biases)와 같은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협력하고, ePlus, 인사이트,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WWT)와 같은 AI 전문 리셀러 및 서비스 파트너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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