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재무 성과를 달성한 Telecom Argentina(TEO)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매출에 대한 견고한 인플레이션 전가에 힘입어 2023 회계연도에 28.1%의 EBITDA 마진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FTTH 기술, 모바일 네트워크, 5G 개발 확대에 중점을 두고 5억 9,800만 달러를 설비투자에 투자했으며 배당금 및 이자 지급 전 잉여현금흐름은 약 4억 달러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이 거대 통신사는 모바일 가입자 기반이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으며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과 FTTH 광대역 액세스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텔레콤 아르헨티나의 핀테크 벤처인 퍼스널 페이는 2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시장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회사의 한 해 매출은 총 25억 달러에 육박했으며, 7억 1,600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요점
- 2023 회계연도에도 텔레콤 아르헨티나의 EBITDA 마진은 28.1%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이 회사는 FTTH, 모바일 네트워크 및 5G에 중점을 두고 5억 9,8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통해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습니다.
- 배당금과 이자 전 잉여 현금 흐름은 약 4억 달러로 견조했습니다.
- 모바일 가입자가 4% 가까이 증가하고 FTTH 광대역 액세스가 빠르게 성장하는 등 가입자 성장은 긍정적이었습니다.
- 회사의 핀테크 솔루션인 Personal Pay는 2백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중요한 시장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 총 매출은 약 25억 달러에 달했으며, 명목 기준으로는 110% 증가한 1조 1,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텔레콤은 6억 달러가 넘는 해외 채무를 포함하여 모든 만기를 재융자하고 상환하는 등 부채를 성공적으로 관리했습니다.
회사 전망
- 텔레콤 아르헨티나는 현금 흐름과 인플레이션 모니터링에 우선순위를 두고 2024년에 약 5억 달러의 자본 지출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1년에서 1년 반 이내에 인플레이션을 능가하고 외환 가치 하락으로부터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약세 하이라이트
- 이 회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외환 가치 하락을 포함한 아르헨티나의 경제 문제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 완전히 회복하여 10억 달러 이상의 EBITDA를 달성하려면 최소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세 하이라이트
- 경제적인 역풍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텔레콤은 EBITDA 마진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에서 이 회사의 지역 사업은 모바일, 광대역 및 유료 TV 시장에서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미스
- 이번 실적 발표에서 보고된 구체적인 재무적 실수는 없었습니다.
Q&A 하이라이트
- 이 회사는 공격적으로 가격을 인상하여 물가 상승률의 75~80%를 ARPU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텔레콤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장 같은'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고 계약을 재협상하여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르헨티나 텔레콤의 실적 발표는 복잡한 경제 환경을 능숙하게 헤쳐나가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이 회사는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강화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탄탄한 계획과 기술 발전 및 고객 기반 성장에 대한 명확한 초점을 통해 Telecom Argentina는 계속해서 통신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vestingPro 인사이트
Telecom Argentina의 최근 분기 실적은 회사에 대한 도전과 기회가 혼재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술과 가입자 기반 확대에 주력하는 것은 칭찬할 만하지만, 실시간 데이터와 인베스팅프로 팁을 통해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 총액은 37억 1천만 달러로, 다각화된 통신 서비스 산업에서 회사의 상당한 규모를 반영합니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은 마이너스 11.15로, 2023년 3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수익성 문제에 직면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54.92%의 마이너스 매출 성장률로 더욱 강조되며, 이는 회사가 상당한 매출 감소를 경험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이익률은 73.05%로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회계연도 EBITDA 마진 28.1%와 일치하는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강조합니다.
InvestingPro 팁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텔레콤 아르헨티나가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의 주식은 작년에 51.59%의 총 수익률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주식의 높은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 동안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텔레콤 아르헨티나의 재무 성과와 주식 잠재력에 대한 추가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추가적인 인베스팅프로 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팁을 통해 투자자는 회사의 미래 전망을 더 잘 평가하고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살펴보려면 https://www.investing.com/pro/TEO 를 방문하고 쿠폰 코드 PRONEWS24를 사용하여 연간 또는 2년간 Pro 및 Pro+ 구독을 10% 추가 할인 받으세요. 텔레콤 아르헨티나의 투자 잠재력을 보다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12가지 InvestingPro 팁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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