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브룸필드 - Vail Resorts, Inc.(NYSE:MTN)가 오늘 발표한 바와 같이 레지 챔버스를 임명하여 이사회를 확대했습니다. 챔버스는 현재 TIAA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혁신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JP모건 체이스에서 상업은행 부문의 최고재무책임자를 비롯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합류하게 됩니다.
챔버스는 JP모건 체이스에 재직하는 동안 Institutional Investor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재무적 통찰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맥킨지 앤 컴퍼니, 3i 그룹,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등 유수의 기업에서 경영 컨설팅, 사모 펀드, 투자 은행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의 공직 경력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펠로우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에서 근무한 경력이 포함됩니다. 챔버스는 기업 법률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베일 리조트의 CEO인 커스틴 린치는 체임버스의 인상적인 경력과 재무 전문성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꼽으며 그의 임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챔버스는 베일 리조트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스키 업계에 주목할 만한 영향을 미친 에픽 패스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인정하며 베일 리조트에 기여하고 싶다는 열의를 표명했습니다.
하버드 로스쿨과 듀크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챔버스는 교육 기관에서 겸임 교수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는 등 교육 이니셔티브에도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챔버스는 이제 베일 리조트 이사회의 열두 번째 멤버가 되어 최근 선임된 다른 이사 및 기존 멤버들과 함께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베일 리조트는 최고의 스키 여행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순 운영 발자국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가능성 및 지역사회 지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 확장은 베일 리조트의 보도 자료에 근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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