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코스피, 기관 매도 못 이기고 이틀 연속 주춤

입력: 2023- 05- 26- 오전 12:54
코스피, 기관 매도 못 이기고 이틀 연속 주춤
KS11
-
000660
-
086520
-
263750
-

코스피지수가 기관들의 매도세에 이틀 연속 약보합으로 장을 끝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76포인트(0.50%) 하락한 2554.6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들의 쌍끌이 매수에도 기관들의 매도 물량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기관들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589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2057억원, 3768억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 (KS:000660)가 장 마감까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5.94% 급등한 10만3500원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도 연이틀 부진했다.

지수는 7.74포인트(0.90%) 내린 847.72포인트로 정규 거래를 종료했다. 2거래일 합산 1.33%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을 개인들이 받아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1170억원, 87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이 2044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펄어비스 (KQ:263750)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 가운데서도 에코프로 (KQ:086520)의 주가가 3.53%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기관 매도세 확대에 상승폭을 반납하는 등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며 "부채한도 협상 난항이 이어지면서 시장 경계감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금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00억원 가량 순매수 우위를 시현하였지만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고 덧붙였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보유도 안한주식 모가 매도? 개판이야,이나라는 썩을대로 썩어 법도 필요없어,무차입 전산조작 불법 공매도
기관들이 정상화되어야 국장도 안정적으로 굴러가겠다. 이건 뭐 받쳐주는 매수세가 없으니 이렇게 저렇게 휩쓸려다니기나 하고 휴..
다 돈 벌자고 그러는 건데 좀 봐주시죠^^ 팔다가 막상 하반기에 침체 안오면 그들 역시 다시 사야 할 거라 나중에 수급이 되어줄 겁니다 ㅎ
매도하는건 ok..그런데 곱버스랑 숏잡고 대량 매도는건 좀 그렇네
기관쓰레기들ㅋㅋㅋ
뭘 바라냐 국내기관놈들한테 ㅋㅋㅋㅋ덜묵을지언정 저놈들보단 빨리튀어야된다 쳐망해버렸으면
개미들 돈 많은데 무슨 걱정이야!!ㅋㅋ
쩐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