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목요일(30일) BMO 캐피털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메모에서 거시적 상황으로 약세를 보이는 코스트코(NASDAQ:COST) 주식 매수를 계속 권장한다고 전했다.
코스트코는 본사에서 리차드 갈란티 CFO, 데이비드 셔우드 IR 담당 VP, 조쉬 다멘 IR 담당 AVP와 함께 그룹 투자자 회의를 개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의에서 “코스트코 주식을 매수하기에 안 좋은 시기는 없다”는 변함없는 견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BMO 캐피털은 현재 코스트코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이며 목표주가는 555달러로 제시했다. 코스트코 주가는 목요일에 0.12% 상승한 491.58달러로 마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코스트코가 “현재 해외에서 매출을 계속 채우고 새로운 위치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보다는 해외에서 성장할 여지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트코의 유리한 비즈니스 모델(낮은 GM%. 우위에 있는 온라인 구조, 멤버십 수수료 수입원 – 멤버십 갱신율은 미국 및 캐나나 지역 92.6%, 글로벌 90.5%로 사상 최고치 기록), 일관된 실행, 충성도 높은 멤버십 기반과의 연결성 강화, 잠재적 촉매 요인(멤버십 수수료 인상 및 특별 배당 예상되나 시기는 미정)으로 볼 때 코스트코는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을 만하며, 이는 소매/필수소비재 업계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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