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하의 오라클'로 불리는 워런 버핏보다 더 빨랐나요?
당사의 적정가치는 +42% 수익률을 낼 종목을 워런 버핏이 매수하기 5개월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공정가치 잠금 해제

[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4거래일 연속 하락… 나스닥 1.49%↓

입력: 2022- 12- 20- 오후 04:28
[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4거래일 연속 하락… 나스닥 1.49%↓
US500
-
DJI
-
MSFT
-
AAPL
-
AMZN
-
IXIC
-

미국 뉴욕증시가 4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92포인트(0.49%) 하락한 3만2757.5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34.70포인트(0.90%) 내린 3817.6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9.38포인트(1.49%) 내린 1만546.0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지난주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결정 이후 계속해서 매도 압박을 받고 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4.25~4.5%로 높였다. 여기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역시 예상보다 매파(긴축)적 발언을 쏟아냈다.

지표가 부진하며 경제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파월 의장은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주식 전략가는 투자노트에서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이를 일종의 경고 신호로 본다"고 말했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에너지(0.13%)를 제외한 10개가 내렸다. 하락폭은 통신(-2.18%) 재량소비재(-1.66%) 소재(-1.34%)순으로 컸다.

특히 애플 (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아마존 (NASDAQ:AMZN)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장을 주도했다. 테슬라는 급등락하며 장중 2.8%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0.24%로 축소해 마감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표명에도 12월 중국 기업 신뢰지수 급락 등으로 경기 침체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부진했다"며 "지난주 금요일 연준 위원들의 최고 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 언급도 관련 이슈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