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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퇴근길] "韓 혜택 제외 절대 안돼"…정부, IRA 가이던스 앞두고 총력전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12- 14- 오전 01:34
[1213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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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2월 13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2,372.4 마감 (-0.03%)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2,372.4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01% 하락한 715.16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내린 1,30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韓 혜택 제외 절대 안돼"…정부, IRA 가이던스 앞두고 총력전

미국 재무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하위규정(가이던스)을 이달 말까지 제정할 계획인 가운데 한국 정부가 국내 업계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포함된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은 5∼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IRA 이슈를 맡은 톰 카퍼 재무위 무역소위원장, 리처드 닐 하원 세입위원장 등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시일이 오래 걸리는 개정안 통과에 앞서 재무부 가이던스가 한국 기업들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친환경차 세액공제 이행에 3년의 유예기간 부여, 상업용 친환경차 범위 확대, 배터리 요건 구체화 등을 담은 의견서를 계속해서 제출하고, 국회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해 IRA 관계자들과도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CP 금리, 1년8개월 만에 첫 하락…지속 변수는

기업어음(CP) 금리가 1년 8개월 만에 처음 하락했습니다. 이틀 연속 같은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단기자금 경색 현상이 완화되는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금 경색 리스크를 재차 자극할 수 있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국내 부동산 시장 경기 등 변수에 긴장하는 모양새입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등급 A1 기준 CP 금리 91일물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5.52%로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 현대중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 도출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8일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다시 마련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13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37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앞서 노사는 이달 6일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이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절반을 넘지 못해 부결된 바 있습니다. 노사가 새롭게 마련한 2차 합의안에는 상품권 지급 증액, 배우자 종합검진 비용 지원율 상향 등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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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양극재 재활용 합작사 추진

SK이노베이션 (KS:096770)이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폐배터리에 포함된 양극재 금속인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회수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에 기반해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수산화리튬 회수 기술과 성일하이텍이 보유한 니켈·코발트·망간 회수 기술을 결합한 합작법인을 2023년 중 설립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입니다.

▲ 포스코 (KS:005490), 테슬라향 배터리케이스 소재 개발

포스코가 4680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 소재 개발에 나섭니다. 이 배터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NASDAQ:TSLA) 최고경영자(CEO)가 2020년 9월 ‘배터리 데이’에서 양산을 공언한 제품입니다. 포스코가 이 규격에 맞는 소재 개발에 성공할 경우 전기차 선두 주자인 테슬라와 협력할 가능성이 큽니다.

▲ 현대차그룹, 유럽 친환경 트럭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친환경 트럭 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대규모로 공급합니다.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시스템 기반 수소 사업 브랜드인 HTWO(에이치투)는 12일 최근 독일 파운(FAUN)그룹의 자회사 엔지니어스(Enginius)와 상용차 양산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타사의 대규모 양산 프로젝트에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롯데건설 지원에 돈 쓴 롯데케미칼, 유증 1차 발행가액 14만3000원

롯데케미칼 (KS:011170)이 유상증자 1차 예정발행가액을 14만3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예정 발행가액을 13만원으로 공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오른 셈입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하는 자금은 1조1050억원에서 1조2155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운영자금으로 6105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605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트러스톤, "흥국생명 증자 반대해야" 태광산업에 내용증명 발송

태광산업 지분 5.8%를 보유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흥국생명의 400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하려는 태광산업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예고했습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날 태광산업 이사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습니다. 해당 내용증명에는 대주주가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 이사회가 유상증자 참여를 승인할 것에 대비해 이사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이사회결의무효확인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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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예·적금 사상 최대폭 증가…10월 통화량 13.8조 원↑

정기 예·적금 규모가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10월 통화량이 14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보면 10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평균잔액은 3,757조 9,000억 원으로 9월보다 13조 8,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금리상승과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정기 예·적금이 전월 대비 45조 9,000억 원 증가했지만,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은 각각 16조 1,000억 원, 8조 7,000억 원 줄었습니다.

▲ 고금리에 저무는 전세시대…서울 아파트 세집 건너 한집 월세

지난해 4분기 이후 이어진 금리 상승과 집값 하락 여파로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습니다. 주요 은행들의 전세자금대출 금리 상단이 7%대를 넘은 가운데 시중금리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도 전세의 월세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8만6800여 건으로 전체 전월세 거래량의 41.7%를 차지했습니다.

▲ "만 0세 아이 키우면 월70만원"…내년부터 부모급여 지급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가 도입돼 출산 후 매달 최대 70만원이 지급됩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해마다 500곳씩 확충해 공공 보육 이용률을 50% 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습니다.

▲ 편의점 비닐봉투 한 달 만에 부활…생분해성 재질은 2024년까지 허용 검토

정부가 지난달 편의점에서도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도록 규제를 확대 시행했지만 생분해성수지 재질에 한해서 2024년 말까지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투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13일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일부개정 고시안’을 다음달 1일까지 행정예고했습니다.

▲ '폴더블 승부수'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핵심소재 자회사에 420억 '베팅'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초박막 강화유리(UTG)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42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정적인 UTG 공급망을 조성해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기술 독점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벤처투자와 공동 출자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55호를 통해 UTG 전문 자회사 도우인시스의 42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지난 7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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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 상업 생산 ‘청정 암모니아’ 수급

롯데정밀화학은 13일 세계 최초로 ‘청정 암모니아’ 입항식을 울산항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입된 청정 암모니아(블루) 물량은 지난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계약된 것입니다. 사빅AN과 사우디 아람코가 생산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독일 TÜV)을 받은 2만5000t 물량이 입항했습니다. 나머지 마덴(Ma’aden)의 2만5000t 물량도 연내 입항됩니다.

▲ 현대일렉트릭, 창사 이래 최대 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주관하는 ‘계통 안정화용 ESS 건설 사업’의 일환인 신남원 변전소에 총 2097억원 규모의 ESS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현대일렉트릭이 ESS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납품될 예정입니다.

▲ '초국경 택배' 100조 시장 노린다…CJ대한통운, 대륙 규모 인프라 구축

CJ대한통운은 '국가간 전자상거래(CBE)' 물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인프라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CBE 물류는 해외 직구나 역직구와 같은 국가간 전자상거래 상품의 통관과 국제배송을 넘어 상품 보관과 재고관리, 포장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전세계 시장 규모만 100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물류 신시장입니다.

▲ 정상화 속도 내는 인천공항…"내년엔 4년 만에 흑자전환"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13일 공항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인천공항은 코로나 장기화에도 공항운영을 단계적으로 착실히 정상화에 돌입했다"며 "내년엔 공항 경쟁력을 강화,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재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올해는 최근 2년간 1조3000억원대 누적 적자에 이어 5300억원대 적자가 지속되겠지만, 내년에는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 항공 수요 회복에 따라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매출은 올해(9052억원)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1조807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791억원으로 추산됩니다.

▲ ‘2조 클럽’ 이름 올린 롯데百 잠실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국내 백화점 가운데 두 번째로 연매출 2조원의 벽을 넘어서며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현재 업계 1위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격차를 좁혀가며 향후 국내 1위 백화점이 되겠다는 포부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잠실점은 지난달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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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KS:036570), 게임 데이터 무료 공개…인디 개발사와 상생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 데이터들을 무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오픈 API 형태로 제공해 인디 개발사들의 서비스 개발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플레이엔씨 개발자센터'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리니지2M의 ▲아이템 정보 ▲아이템 시세 데이터 ▲아이템 검색 ▲아이템 정보 ▲아이템 시세 데이터 ▲아이템 검색 등의 정보를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 재도전 나선 신라젠…"도입 항암제 美임상 이달 시작"

제약회사 신라젠이 스위스 제약사로부터 도입한 항암제 'BAL0891'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위한 환자 모집을 이달 중 시작합니다. 신라젠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BAL0891은 신라젠이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항암제의 일종인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후보물질입니다. 신라젠은 이 물질의 개발 등 독점 실시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월 13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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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가 전정권 때려 잡는것 말고 하는게 있나
좋은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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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국 언능하던가
보조금에만 관심있고 환경에는 1도관심없는 한심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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