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종효 선임기자]
미국 우선주의가 득세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미국의 자국 이익 보호주의는 더 강해지고 있다.
당장 내년에 전기차를 팔아야 하는 현대차의 입장, 또 테일러와 오스틴의 추가 투자를 약속한 삼성전자 (KS:005930)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ISD기업경제연구원 최양오 원장과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전문위원이 정부와 기업, 그리고 전문가들이 현재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본다.
특히 정부와 기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바이든 대통령, IRA를 넘어 미국 제조업 강화에 진심인 듯한데? 미국 우선주의 강화 지속?
2. 바이오마저 미국 생산? 4대 핵심산업은 모두 미국으로?
3. 한미정상회담, 의미있는 성과 가능할까?
4. 현대차 (KS:005380), 전기차 공장을 빠르게 서두르는 모습인데... 미국 우선주의에 속도를 높여야 하나?
5. 삼성은 테일러 및 오스틴 공장 추가 투자를 망설이는 모습인데? 반도체 투자에 대한 의견은?
6. 2차전지 소재 및 배터리 공장, 추가 투자하는게 맞을까? 투자도 미국에 투자를 확대하는 기업이 유리한가?
7. 미국 중간선거 이후 바뀔 가능성은?
김종효 선임기자 kei1000@info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