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주력 제품만 살펴봐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친숙한 브랜드, 동국제약 (KQ:086450)
지난해 8년 연속 이익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동국제약이 세가지 사업부(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헬스케어)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성장이 예고하고있다.
주력 사업부 중 일반의약품이 작년 실적에서 부진했으나, 리오프닝 회복에 따른 실적상승할 것으로 보고있으며, 전문의약품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있어, 원료부터 자체 제작하고 있는 동국제약은 외부 변수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일시적으로 벌어졌던 코스닥과의 갭도 올해 실적 개선을 통해 빠르게 좁혀나갈 가능성이 있다.
좋은 전망과 꾸준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는 동국제약, 그럼에도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한 이유는 뭘까? 조정 이후 올해의 개선점을 반영하지 않은 현재의 주가는 적정선은 어디일까?
각 증권사의 리포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전문위원의 분석을 통해 동국제약의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친숙한 일반의약품, 리오프닝 회복
- 헬스케어와 전문의약품 성장 지속
- 코스닥 대비 약세요인 해소될 것
- 자회사, 밸류 상승의 근거로 작용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