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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기업 실적보다 다시 금리 주목하는 증시

입력: 2022- 02- 07- 오후 04:05
© Reuters. [경제直視] 기업 실적보다 다시 금리 주목하는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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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3월 연준 금리인상, 빅스텝이냐 VS 베이비스텝이냐? 인상폭에 예민해진 시장 이번주도 널뛰기 장세?

-뉴욕증시 어닝시즌 빅테크 실적에 희비 엇갈리면 널뛰기 변동성 장세 연출, 이번주도 금리인상폭 촉각 속 기업 실적 경제지표 따라 널뛰기 장세 지속 가능성.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50bp인상은 도움 되지 않을 것" 발언이후 베이비 스텝 가능성으로 안정 되찾았지만,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 美 노동부 비농업 고용 서프라이즈로 다시 빅스텝 가능성 힘 실리며 10년물 국채금리 1.9% 상향 돌파.

-지난 주말 영국중앙은행 두 번째 기준금리인상+ECB 3월 매파 돌변 가능성 시사에 금리인상 긴축모드로 다시 돌입.

-CME 패드워치 금리전망, 연준 3월 인상 100%, 25bp 인상 가능성 63.4%, 50bp 인상 가능성 36.6%. 올해 5차례 인상 65%.

-이번주 10일(현지시간) 1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촉각, 시장예상치는 지난해 12월 40년만에 최대치였던 7.0% 보다 높은 7.2%, 하지만 전월대비 0.4%로 전월대비 상승세는 소폭 완화 기대. 전월대비 예상치 보다 높으면 또 흔들릴 듯.

-주요 기업 실적은 9일 디즈니, 토요타, 우버, 10일 코카콜라 (NYSE:KO), 익스피디아, 트위터 등 대기.

★전기차 올해 수난의 시대 맞을까. 중국 올해부터 보조금 중단+배터리 원자재 가격 급등에 배터리 가격 하락세 멈춰+공급난 가중에 신차 출시 정체=전기차 악재 쌓여간다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427만대, 전년대비 112% 증가, 완성차 전기차 판매비중 5.8%. 중국 272만대 158% 증가.

-올해부터 국가별 보조금 변화, 한국 대당 보조금 축소, 중국 작년대비 30% 축소. 저가 초소형차량이외 판매 위축 가능성. 전기차 판매 최대시장 중국 보조금 축소 영향 클듯.

-니켈 리튬 등 배터리 원자재가격 폭등에 배터리 가격 하락 멈춰, 내연기관과의 가격경쟁력 확보 시점 늦어진다. 현재 킬로와트시당 130달러 수준, 100달러까지 내리면 내연차와 가격경쟁 가능. 2024년 100달러 목표 도달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힘들듯.

-지난 한 해 동안 리튬 569% 급등, 코발트 119%, 니켈 55% 급등. 인도네시아 니켈 등 수출 중단 등으로 급등세 이어가. 일본도 리튬 확보 지원위해 채굴사업 정부 출자 한도를 50%에서 100% 미만으로 확대, 민간사업자 리스크 경감 착수.

-일론 머스크 지난 1월 26일 "반도체 칩 확보 등 공급망 위기로 올해 테슬라 (NASDAQ:TSLA) 신차모델 출시 없다" 지난해에 이어 사이버트럭, 세미, 로드스터 등 신차 생산 또 연기 발표.

★코로나 끝나야 끝난 것일까. 방심은 금물. 백신 접종 속도 우등국 이스라엘, 이달 들어 중환자율·사망률 다시 증가 촉각.

-이스라엘 코로나 중환자수 5일현재 1229명으로 지난 1월 26일 1185명 사상 최대 기록 경신, 100만 명당 하루 사망자수 최근 5명 수준 급증, 지난해 최고기록 6.98명 위협.

-오미크론 변이 확산 불구 밀접접촉 격리 완화 등 방역완화-60세 이상 연령층 접종률 90% 하회 등 허술해진 코로나 대응이 주원인 지적.

-"올해 사망자 822명중 백신 미접종 293명 불과, 지난해 8월 접종 1차 부스터샷 효과 다시 감소 가능성" (이스라엘 히브리대 바라크 라베교수)

★중국산 태양광 패널 美수출 2배 늘어난다. 바이든 중국산 관세 4년 추가 연장했지만 수입쿼터 2배로 늘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바이든 행정부 BBB법안 통과 무산 등 클린에너지 정책 지난 1년 동안 지지부진한 가운데 비난 여론 비등, 2035년까지 태양광 발전 비중 40% 확대 방침 이행위해 갈길 멀어.

-트럼프 행정부 대중 태양광 패널·전지 관세 4년간 한시 규제, 초기 30%에서 15%까지 낮춰 바이든 행정부 4년 추가 연장 결정.

-하지만 대형 태양광 설비 핵심 양면 패널은 관세 대상서 제외, 수입쿼터 2배로 늘려 물가 인상 감안 땐 사실상 해제 유도, 태양광 전환 가속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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