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18일 (로이터) - 연준 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17
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장은 25bp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 전망을 가
늠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올지 주시하고 있다.
저스틴 레더러 캔토피츠제랄드 전략가는 "연준 내에서도 향후 점
도표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펀딩시장에 대한 언급도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장 후반 10년물 가격은 14/32포인트 올랐고 수익률은 1.794%
로 전날 후반의 1.843%보다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제조업 생산은 예상보다 큰 폭인 0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는 0.4% 감소했었고 로이터 조사
에서는 8월 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