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모건스탠리와 미즈호의 애널리스트들은 특정 반도체 칩 주식에 대한 강세 전망을높이면서 “모든 기술 분야에서 가장 좋아하는 매수 종목”이라고 했다.
미즈호의 한 애널리스트는 실리콘 모션(NASDAQ:SIMO)을 기술 업계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으며, 올해 하반기에 “진정한 알파 세대를 위한 멋진 종목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즈호는 지난 4년 동안 실리콘 모션이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한 반면 자본적 지출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실리콘 모션의 주당순이익은 내년까지 6달러 중후반대로 코로나 이후 전성기를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2~3년 내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세론자들은 실리콘 모션의 주가가 내년 주당순이익 5달러에 18배, 즉 90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주당 9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중재 법원이 맥스리니어(MXL)가 실리콘 모션과 계획되었던 합병을 포기한 것에 대한 위약금과 관련해 실리콘 모션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다면 주당 4.5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실리콘 모션의 주가가 “마침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며 월요일(6일) 투자메모에서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 의견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9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더 큰 수주잔고와 마진 확대,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잠재적 비즈니스 상승 여력 등 풍부한 비즈니스 순풍이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실리콘 모션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보고 강력한 수익 가치를 반영해 예상치도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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