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AI가 추천한 주식 모두 5월에 올랐습니다. PRFT가 16일 만에 +55% 상승했습니다. 6월의 추천 종목을 놓치지 마세요.
전체 리스트 보기

"K-패스로 교통비 아끼세요"…회원 100만명 넘었다

입력: 2024- 05- 01- 오전 01:56
© Reuters.  "K-패스로 교통비 아끼세요"…회원 100만명 넘었다
SHG
-
KB
-
105560
-
032830
-
005930
-
055550
-

CityTimes - 신한·삼성·KB국민·BC 카드 K패스 관련 상품 . [사진=각 사 제공]

[시티타임스=한국일반] K-패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K-패스 카드 신청은 지난 24일 이뤄졌는데 개시 일주일 만에 신규로 K-패스 카드 발급을 신청한 사람은 25만 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더해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 중 약 82만 명이 K패스로 회원전환을 완료해 이날 기준 총 107만 명이 K패스 회원이 됐다.

K-패스 카드 신청은 10개 카드사의 모바일 앱(App), 누리집 등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별 상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개 카드사는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초기 신규 발급 신청이 집중돼 카드 재고 소진 및 발급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나, 카드사와 적극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카드 발급이 될 수 있도록 조치 예정이다.

기존에 발급받은 알뜰교통카드를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회원들은 6월 30일까지 알뜰교통카드 누리집(alcard.kr)에서 K-패스 회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알뜰교통카드 앱은 5월 1일 이후 접속 시 K-패스 앱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된다.

대광위는 K-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 5월 1일 K-패스 개시 이후에도 사업 관리에 완벽히 한다는 계획이다.

K-패스는 매달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