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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 삼성·SK하이닉스 강세

입력: 2024- 04- 26- 오후 08:21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 삼성·SK하이닉스 강세

26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0.22포인트(1.15%) 오른 2658.8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01억원, 305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홀로 2508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12포인트(0.98%) 내린 3만80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21포인트(0.46%) 하락한 5048.42를, 나스닥 지수는 100.99포인트(0.64%) 하락한 1만5611.76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도 엔비디아 (NASDAQ:NVDA)(3.71%), AMD(1.33%), 브로드컴(2.99%) 등 대형 기술주가 오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96%)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KS:005930)(1.44%) SK하이닉스 (KS:000660)(4.28%)가 뉴욕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다. 이외에도 KB금융 (KS:105560)(8.23%)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강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26%) 현대차 (KS:005380)(-1.00%) 기아(-0.34%) 셀트리온 (KS:068270)(-0.06%) POSCO홀딩스(-0.25%)는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날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 유입, 인공지능(AI) 수요 확인 및 MS, 알파벳 시간 외 상승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밸류업 관련주도 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 방안이 제기되는 등 여야간 합의 가능성이 부각됐다는 점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02포인트(0.24%) 오른 855.3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0억원, 21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64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알테오젠 (KQ:196170)(3.86%) 이오테크닉스(6.14%)는 상승했다. 에코프로(-2.4%) HLB (KQ:028300)(-2.10%) 엔켐(-0.53%)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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