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다. 기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차 데스킹(Desking)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삼성, SK, 현대차 (KS:005380), LG 등 국내 4대 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 이상 급감했다.24일 한국CXO연구소는 "4대 그룹의 국내 비중을 감안하면 한국 경제에 이미 적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했다.특히 그룹 전체 영업이익 1위를 유지하던 삼성은 영업이익이 90% 넘게 축소됐다.삼성 계열사 59곳의 영업이익 규모는 2022년 38조7465억원에서 2023년 2조8363억원으로 급감하여 92.7% 감소했다.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5조3193억원에서 11조5262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반면 현대차그룹은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현대차(2조8285억원→6조6709억원), 기아(3조8억원→6조3056억원)의 영업이익이 커지면서, 4대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은 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