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다. 기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차 데스킹(Desking)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알파경제=김영택 기자] 3일 HD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총 2789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되어 오는 2026년 8월까지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올해 들어 HD한국조선해양은 해양 1기를 포함한 총 82척의 선박을 수주하며, 93억9000만 달러(약 12조 6850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해 연간 목표 135억 달러의 69.6%를 잠정 달성했다고 밝혔다.수주한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PC선 3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28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LNG저장 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 설비 1기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