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AI가 추천한 주식 모두 5월에 올랐습니다. PRFT가 16일 만에 +55% 상승했습니다. 6월의 추천 종목을 놓치지 마세요.
전체 리스트 보기

전국 아파트값 6주째 하락세…전세는 '고공행진'

입력: 2024- 01- 05- 오전 01:31
전국 아파트값 6주째 하락세…전세는 '고공행진'

서울 남산에서 본 시내 아파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전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전세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됐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1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5% 하락하며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을 소폭 키웠다.

수도권도 6주 연속 하락을 보이면서 0.06% 하락했다. 인천은 0.03% 내리며 지난주(-0.05%)보다 하락폭을 줄였다. 경기는 0.07% 하락하며 지난주(-0.06%)보다 하락폭을 키웠다 지방도 0.04% 내리며 지난주(-0.03%)보다 하락폭을 늘렸다.

서울은 -0.04%를 보이면서 지난주(-0.03%)보다 하락폭을 소폭 키웠다. 강북 14개구는 0.04%, 강남 11개구는 0.03%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매수문의가 한산한 상황이 장기화되며 매도가격도 점진적으로 하향조정되고,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인 하락 실거래가 발생하는 등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서대문구(-0.08%)가 홍은·홍제동 위주로, 노원구(-0.07%)는 상계·중계동 구축 위주로, 중랑구(-0.06%)는 면목·신내동 위주로, 강북구(-0.06%)는 미아·수유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 지역에서는 구로구(-0.07%)가 구로·고척·개봉동 위주로, 강서구(-0.05%)는 화곡·방화동 주요단지 위주로, 관악구(-0.04%)는 신림·봉천동 위주로, 강동구(-0.03%)는 암사·상일·명일동 주요단지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는 등 하락기조가 유지됐다.

인천(-0.03%)은 중구(0.07%)는 상승했지만, 부평구(-0.06%), 동구(-0.05%), 미추홀구(-0.05%)가 하락했다.

전세도 2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지난주와 동일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3%로 지난주(0.03%)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주 대비 수도권(0.06%)과 지방(0.00%→0.00%) 모두 동일한 변동을 보였다. 서울은 0.07% 올라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부동산원은 "역세권 대표단지 중심으로 매물희망가격 상승이 유지중이지만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 등 전세문의가 감소하고, 저가매물 출현과 일부 하락 실거래가 혼재돼 나타나는 등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미분양 속출 전세값상승 공급부족 집값폭등 10번쯤 반복된 사이클. 요새 건축비 다들 얼만지알지? 입지좋은데 지어진 5년내 신축이라면? 안오를까?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