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하의 오라클'로 불리는 워런 버핏보다 더 빨랐나요?
당사의 적정가치는 +42% 수익률을 낼 종목을 워런 버핏이 매수하기 5개월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공정가치 잠금 해제

하인크코리아, 3분기 누적 매출액 135억원… 전년 대비 21.6%↑

입력: 2022- 11- 30- 오후 08:05
© Reuters.  하인크코리아, 3분기 누적 매출액 135억원… 전년 대비 21.6%↑
AAPL
-
005930
-

하인크코리아는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작년 전체 매출의 95.7%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3분기 별도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7억 원이다.

하인크코리아는 삼성전자 (KS:005930)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에 참여하면서 IT 모바일 응용제품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이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4%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IT 응용 제품 매출 상승효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10월 하인크코리아는 비엔티인터내셔널과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IT 모바일 응용제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바 있다. 비엔티인터내셔널은 애플 (NASDAQ:AAPL) 관련 국내 주요 1차 공급처인 자체 브랜드 '포지오'(FOZIO)를 중심으로 교육 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애플용 액세서리를 공급하고 아마존·큐텐 등에 해외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매출은 4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함께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 상용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협력을 통해 BIC 페스티벌 2022에서 입장권 구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IT 모바일 응용제품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간편결제가 필요한 모든 곳에 바로다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바로다 생태계를 구축해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하인크코리아, 비엔티인터내셔널 합병·부문별 전문가 영입

오늘 대박난 종목, 어제 추천받을 수가 있다고?

하인크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소식에 17%대 급등

하인크코리아 '바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협력

"고맙다 손흥민"…토트넘 내한경기 앞두고 주가 '훨훨' 난 종목

하인크코리아, '토트넘 FC' IP 사용 라이선스 계약 소식...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