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프로픽이 추천한 종목은 13% 상승했습니다. 지금 구독하고 6월의 AI 추천 종목을 미리 만나보세요.주식 확인하기

"LX하우시스, 마진 개선에 시간 필요…목표가↓"-유안타

입력: 2022- 09- 20- 오후 05:17
© Reuters.  "LX하우시스, 마진 개선에 시간 필요…목표가↓"-유안타
108670
-

유안타증권은 LX하우시스 (KS:108670)에 대해 마진 개선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37% 하향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지난해 하반기 인테리어 사업부 신설을 통한 기업대 고객(B2C) 시장 확대 전략은 금리 인상 및 주택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한 주택매매거래 위축으로 가시적 성과 달성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중장기적인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성장과 관련 시장 내 동사의 영향력 확대는 유효하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기준 LX하우시스 실적은 매출 1조8100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주택 분양 확대에 후행한 기업간 거래(B2B) 아이템과 프리미엄군 제품 실적 기여 확대 등으로 건자재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인 폴리염화비닐(PVC),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가소제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자동차소재, 필름 부문의 적자 기조가 이어지며 손익 개선 속도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은 화재 안전 법규 강화에 대응한 PF단열재 4호 라인 상업가동의 증설 효과와 더불어 B2B 중심의 매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자동차소재, 필름 부문은 현기차 생산·판매량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동사의 자동차향 원단, 부품 실적 역시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우리집 인테리어 효과, 3D로 미리 본다

LX하우시스,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 한곳에…"직접 보고...

LX하우시스, 아일랜드 조리대·하부장 '플로팅 디자인'…"주...

유럽 주방같은 LX하우시스 인테리어

LX하우시스, 개방감 확 살린 유럽풍 주방가구 '시프트 클라...

부동산 침체에 가구도 안 팔리네

최신 의견

다음 기사가 로딩 중입니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