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BTS, 하이브 주식 100억원어치 매도…가장 많이 판 멤버는?

입력: 2021- 12- 02- 오후 04:13
© Reuters BTS, 하이브 주식 100억원어치 매도…가장 많이 판 멤버는?
352820
-

방탄소년단(BTS).(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최근 소속사 하이브 (KS:352820) 주식 약 100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억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진은 지난 10월 19일 하이브 주식 1만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10월 22일에 5601주를 주당 33만2063원에 각각 장내매도했다. 총 매도 금액은 진 48억4301억원, 제이홉 18억5988억원 규모다. RM도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차례에 걸쳐 1만385주를 장내매도해 총 32억4694억원을 현금화했다.

하이브 주가는 올 하반기 들어 20만∼30만원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10월 중순부터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 등에 급등세를 보였다.

앞서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보통주 총 47만8695주를 BTS 멤버 7인에게 6만8385주씩 증여했다. 지난 1일 종가(35만2500원) 기준 1인당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평가액은 슈가·지민·뷔·정국 각 241억원, 제이홉 221억원, RM 204억원, 진 185억원 등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BTS 사진·이름, 재산으로 법적 보호받는다

BTS 콘서트 열린 이틀간 2600만 트윗 쏟아졌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어"…방탄소년단 "그래미 ...

"BTS 화장품 있나요?"

글로벌 투어 없이도 성장세 이어 간 하이브

아모레퍼시픽, BTS 미국 콘서트 스폰서로 참여

최신 의견

품위유지비 많이들어가니까쓸돈이 필요 하겠죠^^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