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03일 (로이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5월 말까지 모든 성인 국민에게 충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미국 제약사 머크가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 가지 백신이 미국에서 승인을 받은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100일 안에 1억회 분 백신 공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