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깜짝 선물! 워런 버핏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는 +49.1% 수익을 냈습니다.포트폴리오 복사하기

[코로나19] 중대본 "쿠팡 천안·마켓컬리 송파 물류센터 등 3곳 긴급점검 완료"(종합)

입력: 2020- 05- 29- 오후 08:54
[코로나19] 중대본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하루전 쿠팡 천안 물류센터와 마켓컬리 송파 물류센터 두 곳 등 총 3곳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산업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가 쿠팡 천안 물류센터 한 곳과 마켓컬리 송파 물류센터 두 곳 등 총 3곳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점검 결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들은 다른 물류센터 전수조사 후에 종합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쿠팡 부천 물류센터가 확진자 발생 이후 물류센터를 계속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스핌]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2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0.05.22 unsaid@newspim.com
이어 김 1총괄조정관은 전국 물류센터 전수조사와 관련해 "현재 물류센터들 가운데 자체적인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는 유통기업이 3군데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에 3개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물류센터 총 35곳에 대해 어제 3곳을 점검했고 나머지 32곳에 대해서는 6월 1일까지 모두 점검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부, 국토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관련한 현장실태, 방역상 추가적인 조치들이 필요한지 여부 등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김 1총괄조정관은 쿠팡 물류센터 전수조사와 관련해 "현재 88% 정도 완료됐고 현재 막바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최대한 조속히 검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류센터에 대한 세부방역지침 및 체크리스트와 관련해서는 "산업부와, 국토부, 방역당국과 함께 의논해서 오늘 중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밤새 58명 추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402명이다. 지역발생 55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jsh@newspim.com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