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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 첫 3만명 돌파

입력: 2024- 05- 05- 오후 06:33
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 첫 3만명 돌파

CityTimes - 서울 중구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올해 1월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월 2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처음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2024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노령연금을 월 2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는 3만1829명이었다.

처음 3만 명을 넘긴 200만 원 이상 수급자 수는 지난해 1월(1만5290명)과 비교해 2배가량 늘었으며, 2022년 말(5410명)과 비교하면 6배 가까이 늘었다.

남성이 3만131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여성은 519명이었다.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 수는 73만6302명으로 처음 70만 명을 돌파했다. 남성는 70만5445명, 여성는 3만857명이다.

수급 금액별로 100만~130만 원 미만 수급자는 34만2493명, 130만~160만 원 미만은 20만5046명, 160만~200만 원 미만은 15만6934명이었다.

1월 기준 노령연금 최고 수급자는 283만6620원을 탔다. 1년 전(266만4660원)보다 17만1960원 늘었다.

수급자들의 월평균 수급액은 64만3377원으로, 작년 1월(61만7603원)보다 2만5774원 증가했다.

노령연금 전체 수급자(546만4673명) 중 374만5084명(68.5%)은 월 60만 원 미만을 수령했다.

수급 금액별로 20만 원 미만은 59만4660명(10.9%), 20만~40만 원 미만은 201만8783명(36.9%), 40만~60만 원 미만은 113만1641명(20.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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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국민연금은 DC형으로 바꾸고 이전에 정부가 약속한 돈은 국가가 빚을 가지고 갚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가가 빚이 많아지면 정치인들 월급부터 삭감하는 형태가 되어야한다 그래야 포풀리즘으로 점철된 정치 관행이 개선되지 않을까
정부에서 연금 다쓰고 남은돈 줄려고 하니까 돈이 모자라지 정부에서 연금에 손대지 못하도록 법을 바꾸어야 한다.
나도 이제 60됐는데 소득 있어서 첫해 반 밖에 못받는다. 매년 10프로씩 늘어나니 원래 내몫 받으려면 5년이 되어야한다. 이것도 불공평한거지 그저 저소특층이 득세하는 세상 웃긴다.
지금 연금받는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님.. 미래에 연금받아야할 사람들과의 형평성이 안맞는걸 욕하는거임..
댓글 수듄... 열심히 일해서 연금 내고 받는 사람들을 왜 욕함? 설계를 잘못한 인간들을 욕해야지 허긴 그런거 생각할 정도면...
그래 노인네들 죽기전에 다 가져가고 빚은 젊은애들한테 줘라
나라 망했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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