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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 52개월째 내리막

입력: 2024- 04- 25- 오전 01:23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 52개월째 내리막

CityTimes - 출생아 수.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날 처음으로 1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8명(3.3%) 감소한 1만 93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다.

부산, 대구 등 12개 시도에서 출생아가 감소했다. 서울, 인천 등 5개 시도에서만 늘었다.

사망자 수는 2만 9977명으로 전년 동월(2만 7358명) 대비 2619명(9.6%) 늘었다. 이는 2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시도별로 전북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사망자가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년 동월 대비 5%가량 증가했으며, 85세 이상도 2.5%가량 늘어난 고령화의 여파"라며 "또한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의 영향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1만 6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52개월 연속으로 자연감소했다. 감소 규모 역시 2월 기준 역대 최대치였다.

시도별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 모두 인구가 자연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경북에서 1278명이 줄어 가장 감소 폭이 컸고, 부산(1111명), 서울(1081명), 경남(1030명) 등이 뒤를 이었다.

혼인 건수는 1만 694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6건(5%) 감소했다. 대구·전북 등 3개 시도에서는 증가했으나, 서울·부산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이혼 건수는 735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8건(1.8%) 늘었다. 시도별로 서울, 부산 등 10개 시도는 증가했고, 인천, 광주 등 7개 시도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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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아직도 이런 벌레들이 많으니 한민족은 사라지는게 답 타노스가 한민족 원자 단위까지 파괴해주었으면 좋겠다
2040년에 집 텅텅비어서 집값 내린다니까 그때부터 오를거임 걱정 ㄴㄴ 다문화 레츠고
나라 망했네 ㄹㅇ
미국에 국가를 넘기는게 답이다
가라앉는배인걸 다들 알지만 아무도 해결하려고하지않고 아직 현실부정단계지 그나마 깨달은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탈출하고있다
좌파가 득세한 후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내리막길.
사람 대량으로 죽는 사건은 죄다 수꼴정권에서 일어남 ㅋㅋ
우파가 득세한 지금은 상승세인가? 폭망중인데
스결이 좌파노
손녀를 키워보니 결혼안하는 이유를 알겠더라.우리세대가 아이키우는거하고는 기본 장비들이 모두 돈이더라 아이를 위한 살림이 자동화되어 돈이 많이든다.
맞춤법 틀렸어요 꼭 집어 애기안하셔도 됨....
윤석열 탄핵하자. 지도자가 문제다. 반박시 두창보균자
0.6 깨지고 0.5로 가나? 이와중에 부동산 버블 지키려는 국민의힘. 문재앙X윤재앙 콜라보
응~ 개돼지들 나오든말든 서울아파트만 오르면 그만이야~
반 국가 단체를 처단해야한다 국가 존패가 달렸다 앞으로 2대만가면 200명이 12명 남는데 한국은 소멸한다 결혼 출생을 방해하는 단체는 처단해야 맞당하다
맞당
마땅하다
출산율 0.7 이엇나. 이 수치면 100년뒤에 한국인구는 현재의 1/10로 줄어듭니다.
100년뒤 대한민국 전체 인구수는 현재 서울인구의 절반수준
0.68 예정
ㅋㅋㅋ(미래세대가)더 내고 (지들이)더 받기 지롤중인데 뭐~ 낳으면 병SIN아니여?
뭐 하는것도 없으면서 그래프 내려가는거 쳐다보면 해결책나오나봐 ㄷㄷ 국격지린다
그렇게 계획한 사회인데 어쩌라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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