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로이터) - 야후 YHOO.O 가 19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1.3% 줄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업계의 선구자적 기업인 야후는 핵심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비즈니스 부문의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월 31일로 끝난 야후의 1분기 총 매출은 10억 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2억 3000만달러에서 감소했다.
파트너 웹사이트에 지불한 수수료를 제외한 매출은 이 기간 10억 4000만달러에서 8억 5940만달러로 줄었다.
(편집 이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