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0월26일 (로이터) - 일본 우정그룹 산하의 간포생명보험(Japan Post Insurance) 7181.T 이 2018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환헤지 해외채 보유량을 확대하는 한편 헤징 없는 투자에 대해서는 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포생명보험의 투자 기획 담당자들은 26일 기자회견에서 간포생명이 대안 투자 비중 또한 확대할 예정이며, 3~5년 안에 대안 자산 보유량을 전체의 1%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6월30일 기준으로 간포생명보험의 자산은 약 79조엔(미화 6950억달러)이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