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증시/오전) 상승 출발 뒤 기관 매도로 하락 전환...삼성전자 상승

입력: 2017- 03- 30- 오전 11:37
© Reuters.  (증시/오전) 상승 출발 뒤 기관 매도로 하락 전환...삼성전자 상승
KS11
-
KQ11
-
066570
-
009150
-
096770
-
005930
-
078930
-

서울, 3월30일 (로이터) - 서울 주식시장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 005930.KS 의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소폭 하락하고 있다.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을 크게 앞선 상황이다.

코스피 .KS11 는 0.15% 정도 오른 채 거래를 시작했으나 기관 매도와 추격매수 불발로 하락 전환했으며 오전 11시11분 현재 0.3%(6.59포인트) 내린 2160.3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351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68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539억원 순매수다. 하락 종목이 510개로 278개에 그친 상승 종목을 크게 앞섰다.

코스닥지수 .KQ11 는 0.1%(0.41포인트) 내려 613.22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간밤 공개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0.57%(1만2000원) 오른 21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음은 국내 언론이 보도한 주요 종목 움직임이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LG전자 066570.KS 주가가 급락세다. LG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며 연초 5만4000원대이던 주가가 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갤럭시S8이 공개되자 G6 판매 부진 우려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에 삼성전기 009150.KS 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기는 7만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정유주들이 국제 유가 급등 소식에 동반 상승세다. SK이노베이션 096770.KS 와 GS 078930.KS 등이 상승 중이다. 간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4% 오른 배럴당 49.51달러에 마감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전종우 기자)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