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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의 계절 조심해야할 종목 리스트

입력: 2023- 03- 09- 오전 08:32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미국 시장이 파월 의장의 하원 청문회 연설과 ADP 민간 고용과, 무역수지, 구인/이직에 대한 채용보고서 등을 소화 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일단 가장 빨리 발표된 ADP 고용변화 보고서는 전월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고용데이터를 확인시켜 주면서 아직도 고용이 타이트 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개인 고용은 242,000건으로 이전 치인 119,000보다 많고 예상치인 200,000건도 상회하는 모습입니다. 경기가 과열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고, 더 높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연준의 주장을 뒷받침하게 됩니다.

ADP 데이터를 확인 한 후 시장은 하락으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었고, 미국의 무역수지는 전월 대비 적자 폭을 키운 -68.3B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보다는 낮은 수치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전일 상원 청문회에 이어 하원 청문회에 나온 파월은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와 관련된 아무런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으나, 오히려 시장은 50BP로의 회귀를 예상하는 모습입니다.

CEM FED WATCH TOOL에 의한 3월 금리 인상 50BP의 확률은 77.9%로 어제보다 높아졌습니다.

파월의 하원 청문회 즈음 시간을 맞춰 나온 노동부의 일자리 보고서는 1,082만 4,000개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약 410,000개가 감소했지만, 노동자 1명당 1.9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타이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전자산인 국채 수익률의 경우 10년물이 3.991을 기록하면서 전일보다 상승을 보였고, 2년물 역시 전일보다 상승한 5.0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도 전일보다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IMF 총재 역시 연준의 긴축 경로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금리 인상 정책의 완화를 경계했습니다.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로 봐서는 연준의 50 BP 금리 인상의 무게감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적인 결정은 금요일 고용 보고서가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경우 이차전지의 선방으로 코스닥 지수가 많은 종목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권에서 선방을 보였습니다.

다만 지속해서 말씀드리다시피 오늘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입니다.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큰 하락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니 보유자분들은 분할로 수익을 챙기시길 다시 한번 권해 드립니다.

특히 3월 감사의 시즌에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이나 감사보고서 미적정 회사들이 늘어날 수 있으니 보유종목 중 관리종목 지정 종목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현재 코스닥 상장사 중 환기 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약 60곳이며 대부분 1,000억 미만의 중·소형주가 많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지정된 이후 종목의 절반가량이 상장폐지가 된 사례가 있으니 초보 투자자분들이라면 꼭 리스트에서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명 종목코드 지정일 지정사유
멜파스 096640 2022-12-1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베스파 299910 2022-12-1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반기 자본잠식률 50% 이상,반기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비보존 제약 082800 2022-12-1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알파홀딩스 117670 2022-12-1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엘아이에스 138690 2022-12-1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세종텔레콤 036630 2022-12-1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엔투텍 227950 2022-09-28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이엠앤아이 083470 2022-05-17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일신바이오 068330 2022-04-08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한솔아이원스 114810 2022-04-08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코센 009730 2022-04-0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2022-03-3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중앙디앤엠 051980 2022-03-3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CNT85 056730 2022-03-3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피씨엘 241820 2022-03-3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스마트솔루션즈 136510 2022-03-30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포인트모바일 318020 2022-03-30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피에스텍 002230 2022-03-30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투비소프트 079970 2022-03-28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디와이디 219550 2022-03-24 기업부실위험 선정기준 해당 등,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시스웍 26962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아이톡시 05277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자본잠식률 50% 이상,의무보유 의무 위반 등
이즈미디어 18134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클리오 23788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한송네오텍 22644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나노캠텍 091970 2022-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뉴파워프라즈마 144960 2022-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에이루트 (KQ:096690) 096690 2022-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지티지웰니스 219750 2022-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피에이치씨 057880 2022-03-23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휴센텍 215090 2022-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장원테크 174880 2022-03-22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제일바이오 052670 2022-03-22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휴먼엔 032860 2022-03-22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2022-03-22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유에스티 263770 2022-03-2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테크엘 064520 2022-03-2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지나인제약 078650 2022-03-2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인트로메딕 150840 2022-03-15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시티랩스 139050 2021-05-0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코스나인 082660 2021-05-0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엔지스테크널러지 208860 2021-04-08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MIT 038340 2021-03-31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비디아이 148140 2021-03-30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ITX-AI 099520 2021-03-26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제이웨이 058420 2021-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코스온 069110 2021-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코원플레이 056000 2021-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좋은사람들 033340 2021-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크루셜텍 114120 2021-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반기 자본잠식률 50% 이상,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
유테크 178780 2021-03-18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명성티엔에스 257370 2021-03-17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에스디시스템 121890 2020-04-0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아리온 058220 2020-03-27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엠피씨플러스 050540 2020-03-24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263540 2020-03-23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계속기업 불확실성에 의한 한정 등
디에스앤엘 141020 2020-03-18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우리나라 중국 양회 관련 시클리컬 업종이나 중국 소비 관련 업종들은 다소 실망스러운 중국 양회 소식에 기간 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간이니 변동성이 클 때 매매를 하시기 보다는 변동성이 줄어든 이후 매매를 권해 드립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집중하는 투자 태도를 권유해 드립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 겁니다. 다만 상승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여전히 안정성 지표가 높은 종목과 섹터에 투자의견을 드립니다. 소비자 방어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 가세요.

개인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할 주체는 국가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 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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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유튜브에는 매일 하루 2번 진행되는 퇴근길 라이브 등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의견

고맙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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