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번역)
- 미국 주식은 금요일 그리고 지난주 무역전쟁의 우려를 잊고 상승, 투자자들은 더이상 걱정 안하는 듯.
- G7 뉴스의 헤드라인은 우려를 자아내고; 트레이더들이 다시 리스크-오프로?
- 미 국채 수익률 커브가 평평해지고 이는 경기후퇴의 신호? 투자자들은 경제 펀드멘털과 지정학적인 요인에 집중.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 임박
지난주 미국 주식은 거의 모든 주식이 금요일 당일의 고점에서 끝나면서 주간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미국의 주요 네가지 지수는 금요일 S&P 500이 0.31% 상승하고 다우가 0.3%로 그 뒤를 있고; 러셀 2000이 0.29% 그리고 나스닥이0.14% 상승했다.
명백히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경제지표에 촛점을 두고—거의 50년만에 최저인 실업률, 높은 소비자 신뢰지수 그리고 기업 투자 확대—금요일 퀘벡에서 개최되었던 G7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을 앞두고 위험한 일련의 지정학적 이슈와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한 무역분쟁을 무시했다. 사실 미국 대통령은 불청객이 된 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미 명백하게 드러났다.
무역분쟁이 주식에 강한 역풍이 된 이래 지난 두달간 처음으로 SPX 와 다우는 테크주 중심의 나스닥과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을 넘는 상승을 보였다. 대형주의 상승은 투자자들에게 두달간의 타임 레그가 다국적 기업 모델이 가치 주로 주목받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주식이 강세; 더 상승할 여력은?
지난주 S&P 500이 1.62% 상승하였고 그중에 소비재 분야가 (+3.17%), 재료주가 (+2.98%) 올라 무역분쟁의 중심에 있는 주식들이 그 이슈를 극복하는 듯 보였다.
금요일 SPX의 0.31% 상승은 필수 소비재가 1.23%하며 주도하였고 다른 분야를 뛰어 넘었다. 이는 투자자들의 방어주 투자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 뒤쳐진 것을 매입 기회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다우존스 산업 평균은 지난주 2.77% 상승하여 3월 초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주이었고 다른 주가지수에 비해 두드러졌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주 1.2% 상승하였고 러셀 2000은 1.45% 올랐다.
투자자들이 더이상 무역분쟁에 우려를 하지 않는다는 다른 신호는 다우와 S&P 500이 무역 전쟁의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였던 3월 중순이래 손실을 모두 회복한 것이다. 더우기 진행중인 협상에 대한 믿음보다 투자자들이 최소한 지난주까지는 그 문제에 더이상 우려를 안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식의 지난주 상승은 무역분쟁을 종식할 기회였던 G7 정상회담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투자자들에게 금주도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여주는 듯하다.
다른 편에서 보면 투자자들이 그 정상회담이 엉망이 될 것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미디어의 기사제목을 보면 월스트리트는 트럼프가 G7 공동성명 지지 철회, 긴장을 고조 시키고, 그리고 가디언은 트럼프가 공동선언을 거부하고 약한 트뤼도를 공격하며 G7을 혼돈에가 있었다.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은 이들 기사를 모두 가짜뉴스라고 무시할지 모르나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며 G7 국가들로 부터의 상품에 관세를 없애는 것은 미국을 목표로 하며 미국을 "돼지 저금통"으로 여기는 것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한 미국의 경제지표가 강해도 유럽의 종합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월의 55.1에서 54.1로 하락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의 감세조치로 경기가 부양되고 2분기 GDP가 3.3%로 예상되고 이 것이 맞다면 2014년 이래 가장 강한 성장이고 올해 남은 기간도 3%성장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역 상대국과의 그 엉망인 정상회담이 무역 분쟁을 다시 촛점이 되게 만들까? 물론 아무도 투자자들이 그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른다. 이 이슈가 미디어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동안은 우리가 변동성에 투자할 것이다. 물론 만약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이 반 관세 수사를 늘인다고 해도 이는 주말에는 안 할 것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다음주 싱가포르에서의 미북 정상회담에도 주목할 것이다. 트럼프가 이번 미팅은 평양의 몫이라고 하였다.
추가적인 리스크는 미 국채 수익률 커브이다. 수평이 되어 2년과 10년 수익률 사이가 현재 약 40 베이시스 포인트가 되었다.
만약 장, 단기가 악화되면 이는 2년이 10년 수익률보다 높아져 역전이 될 것이다. 통계적으로 이는 경기후퇴가 온다는 신호이다. 그러나 현재 투자자들은 경제지표와 무역 전쟁의 헤드라인에 촛점을 너무 두고 있다.
이번주
All times listed are EDT (동부 표준시)
월요일
4:30: 영국 – 무역수지, 산업 and 제조업 생산 (4월): 무역 적자는 £3.6 billion 예상.
21:30 호주 – NAB 경기 신뢰 지수 (5월): 지수는 10으로 유지 예상.
화요일
- 미북 정상회담: 싱가포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정상회담.
4:30: 영국 – 고용률: 5월 실업 청구 건수 31,200에서 7,800 으로 감소 전망, 4월 실업률은 4.2%. 평균소득 (보너스 포함)은 3월과 같이 2.6%로 상승 전망.
5:00: 독일– ZEW 지수 (6월): -8.2에서 7.9로 상승 예상.
8:30: 미국 – CPI (5월): 인플레이션은 2.5%에서 2.6%로 전년 대비 그리고 전월 대비는 0.2%에서 0.2%로 예상. 핵심 CPI는 전월 대비 0.1%에서 0.2%로 그리고 전년 대비는 2.1%에서 2.2%로.
20:30: 호주 – Westpac 소비자 신뢰지수 (6월): 101.8에서 102로 상승 전망.
수요일
4:30: 영국 – CPI (5월): 전년대비 2.4%에서 2.5%로 그리고 전월 대비는 0.4%에서 0.2%로 예상.
5:00: 유로존 – 고용률 (1분기): 전년 대비 1.6%에서 1.8%로 상승 전망.
8:30: 미국 – PPI (5월): 전월 대비 0.1%에서 0.2%로 상승 예상.
10:30: 미국 – EIA 원유 재고 (6월 8일로 끝나는 주): 재고는 지난주 2.07 백만 배럴 증가 이후 1.8 백만 배럴 감소 예상. OPEC 회원국들이 다음달 생산 정책에 합의 못하여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원유의 수급 밸런스는 지속형 깃발 패턴을 만들어 가격이 계속 빠지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8월 31일 이후의 상승 추세선을 깨트리고 패턴은 가격이 작년 6월 이후의 상승 추세선을 향하고 배럴당 $60을 보고 있다.
14:00: 미국 – FOMC 금리 결정: 1.75%에서 2%로 금리 인상 예상. 이후 14:30의 발표문과 기자 회견은 시장 방향의 주요 요인이 된다.
21:30: 호주 – 고용 데이터 (5월): 실업률은 5.6%에서 5.5%로 하락 예상, 지난달 22,600 일자리 창출에서 20,000 일자로로 전망.
22:00: 중국 – 소매 판매 (5월): 9.4%에서 9.5%로 예상.
목요일
4:30: 영국 – 소매판매 (5월): 전년 대비 1.4%에서 1.8% 그리고 전월 대비 1.6%에서 0.2%로 전망.
7:45: 유로존 – ECB 금리 결정 (뒤 이은 기자 회견 8:30): 금리는 변화없이 현재 수준 유지 예상. 최근 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QE의 종료일정이 의논될 듯하다.
유로는 2주 연속 상승하여 패턴이 H&S 톱 리버설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네크라인의 하락 돌파는 달러 강세를 지지하고 다른 중앙은행들이 연준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지난해 중반 유로존 경제가 좋은 성과를 보인 후 달러 강세의 논쟁이 미 경제가 유럽 경제 성장을 넘어서자 더욱 강하게 대두 되었다.
8:30: 미국 – 소매 판매 (5월), 초기 실업 수당 청구 (6월 9일로 끝나는 주):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2%에서 0.4%로 그리고 전년 대비 4.6%에서 4.4%로. 초기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전주의 222K에서 223K로 증가 예상.
23:00: 일본 – BoJ 금리 결정: 변화없을 것으로 전망.
금요일
8:30: 미국 – Empire State 제조업 지수 (6월): 20.1에서 20으로 예상.
10:00: 미국 – 미시간 소비자 신뢰지수 (6월, 잠정): 98에서 9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