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WSM은 저희 AI가 선택한 12월 대비 +52.1% 상승했습니다. 프리미엄 주식 추천을 받아보세요!지금 확인하기

(서울증시/마감)-코스피 초반 급락 대폭 만회 1.5% 하락..외국인 6일째 매도

입력: 2018- 02- 06- 오후 03:43
수정: 2018- 02- 06- 오후 03:50
© Reuters.  (서울증시/마감)-코스피 초반 급락 대폭 만회 1.5% 하락..외국인 6일째 매도

© Reuters. (서울증시/마감)-코스피 초반 급락 대폭 만회 1.5% 하락..외국인 6일째 매도

서울, 2월6일 (로이터) - 서울 주식시장 6일 마감 시황:
* 미국 국채 금리 급등으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위험자산 매도 열풍으로 미국 주가가 기록적인 하락을 겪은 뒤 서울 주식시장도 한때 3% 넘게 하락
* 하지만 오후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반등 시도에 코스피 .KS11 는 낙폭을 크게 줄여 38.44포인트(1.54%) 하락한 2453.31에 마감
* 투자자별 매매(잠정 집계):
- 외국인 2815억원 순매도
- 기관 670억원 순매수
- 개인 1568억원 순매수
* 외국인 투자자들은 6거래일째 연속 순매도했으며 이 기간 누적 순매도는 2.26조원을 기록함
* 상승 종목 176개, 하락 종목 669개
* 시가총액 상위 5종목 대부분 하락:
- 삼성전자 005930.KS 1.04% 하락
- SK하이닉스 000660.KS 불변
- 현대자동차 005380.KS 0.94% 하락
- POSCO 005490.KS 1.70% 하락
- NAVER 035420.KS 3.19% 하락
* 코스닥지수 .KQ11 0.05포인트(0.01%) 하락한 858.17
* 국내 언론 보도 특이 종목:
- 삼화전자 011230.KS 가 전반적인 약세장에서 상승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 배터리 업체와 손잡고 중국에 선보인 순수전기차(EV)가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아남전자 008700.KS 가 상승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삼성그룹이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 회사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OCI 010060.KS 가 중국 업체와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했다. OCI는 이날 공시를 통해 중국 룽지(Longi)와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