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09일 (로이터) - 기술주 매도세로 8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
가 조정국면에 접어들고 미국 부양책 효과 기대감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상쇄됐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2월1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4,095.47에서
약 10.5% 낮은 상태로 마감했다.
금융ㆍ요식업ㆍ여행주들은 강세를 보였지만 대형 기술주들의 하
락 영향을 상쇄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6일 부양책이 상원에서 통과된 후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에서 부양책 수정안이 조속히 가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06.14포인트, 0.97% 오른 31,802.44에, S&P
500지수는 20.59포인트, 0.54% 하락한 3,821.3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10.99포인트, 2.41% 하락한 12,609.16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주식 거래량은 140억3,000만 주였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량주 +93.70 (+2.55%) 3,763.24 +5.93%
유로스톡스 +9.60 (+2.35%) 417.35 +4.98%
유럽 스톡스60 +8.57 (+2.10%) 417.25 +4.57%
0
프랑스 CAC40 +120.34 (+2.08%) 5,902.99 +6.33%
영국 FTSE100 +88.61 (+1.34%) 6,719.13 +4.00%
독일 DAX +460.22 (+3.31%) 14,380.91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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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top shares surge 53%, other 'meme stocks' rally on stim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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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