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제니, 한남동 집주인 됐다…50억 현금매입 

시티타임스 CityTimes

입력: 2023년 11월 15일 17:08

27살 제니, 한남동 집주인 됐다…50억 현금매입 

제니. [사진=인스타그램]

[시티타임스=서울]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7·김제니)가 한남동 고급 빌라의 집주인이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가 산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는 본인이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의 26회 공연으로 약 10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사실(올해 4월 미국 매체 투어링데이터 보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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