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위험천만 한빛1호기 안전불감증 논란

뉴스핌

입력: 2019년 05월 22일 02:34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 10일 재가동을 위해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을 하던 중 이상 현상이 발생해 수동정지시킨 한빛1호기와 관련, 한수원 측과 시민단체간 설전을 벌이고 있다. 

2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수원에 따르면 한빛1호기는 지난 10일 재가동을 위해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을 하던 중 이상 현상이 발생해 원자로를 수동정지했다. 

전남 영광읍 홍농읍에 소재한 한빛원전 3호기(왼쪽)와 4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