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화토탈 사고 원인 규명 관계기관 합동조사

뉴스핌

입력: 2019년 05월 22일 01:33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밝히기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조사에 나선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를 화학사고로 판단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전경 [사진=서산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