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수출바우처사업 135개사 선정

뉴스핌

입력: 2019년 03월 26일 19:03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2019년 1차 수출바우처사업'에 13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성장단계별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교육, 현지시장조사, 디자인 개발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 및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제공=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