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벨기에 중소기업 협력 기업협회장 조찬 간담회

뉴스핌

입력: 2019년 03월 26일 19:12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필립 국왕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유럽의 중심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이 있는 벨기에와의 교류 협력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올리비아 드 웨세지 벨기에 왈로니아 지역 기업 협회장은 26일 월드클래스 300 기업협회 초청 조찬 강연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 기업의 왈로니아 지역 투자를 적극 요청하고 나섰다. 당초 월리보르수스 벨기에 총리가 강연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국내 사정 때문에 총리는 참석하지 못했다.

올리비아 드 웨세지 벨기에 왈로니아 지역 기업협회장이 26일 조찬 강연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