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초안-시한 연장’ 美-中 무역 돌파구 청신호

뉴스핌

입력: 2019년 02월 13일 13:46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12월1일 무역 휴전 이후 70여일에 걸쳐 협상을 벌여 온 미국과 중국의 정책자들이 합의안 초안 작성에 돌입한다.

비관세 쟁점을 둘러싼 양국의 이견이 여전히 팽팽하지만 이번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양국 협상 팀이 합의안의 얼개를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좌)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