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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료전지는 수소경제의 주요 축"-NH

입력: 2019- 01- 18- 오후 04:51
수정: 2019- 01- 18- 오전 08:07
© Reuters.

NH투자증권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상 연료전지 신규설비 도입 목표가 예측을 대폭 상회하는 규모라며 정책적 시장 확대 통해 두산의 자체사업 성장동력인 연료전지 사업이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7만9000원을 유지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중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 목표(누적기준)는 2018년 307.6MW에서 2022년 1.5GW, 2040년 15GW이상으로 크게 증가한다.

이 증권사 김동양 연구원은 "이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연료전지 전용 LNG요금제 도입,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의 연료전지 가중치 유지, 새만금연료전지 같은 대규모 사업 추진 등 정책적 지원이 계획됐다"며 "설치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설치비와 발전단가 하락하는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로드맵의 2019~2040년까지 연평균 668MW(약 6.7조원) 연료전지 신규설비 도입 계획에 주목한다"며 "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 강화를 감안하면 당사가 추정한 ‘연평균 200MW 신규설비 도입’을 대폭 상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산 연료전지 사업은 2018년 110MW(1.1조원) 수주로 2019년부터 실적 본궤도 진입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정책적 시장확대 계획은 실적 성장 위해 필수적인 수주 강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료전지의 주요부품인 개질기(LNG를 수소로 전환)를 활용해 수소충전소 확충 계획(2018년 14개소→2040년 1200개소)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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