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비 덫에 걸려 투자 무산·지연…일자리도 사라졌다

Hankyung

입력: 2019년 01월 18일 02:51

지역 주민이나 이해 관계자들의 반대로 기업 투자가 무산 또는 지연되는 사례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갈등 중재에 나서야 할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정부는 선거를 의식해 수수방관하는 경우가 많다는 비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