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해외주식 직구', 올해는 뭘 사볼까

뉴스핌

입력: 2019년 01월 01일 20:31

[서울=뉴스핌] 김민수·김형락 기자 = 2018년 한 해 주식투자의 키워드 중 하나가 해외주식 ‘직구’였다. 부진한 한국을 벗어나 해외 유망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다.

2019년 역시 해외주식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도 한국보다는 해외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유동원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주식팀장, 김영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글로벌전략팀장, 이승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등 해외주식 전문가 4인에게 내년 해외주식 전망과 유망 국가, 추천종목, 투자자들이 갖춰야 할 투자 원칙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