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화력사고 5일만에 사과문 발표…"환골탈태 자세로 거듭날것"

뉴스핌

입력: 2018년 12월 17일 06:01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비정규직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서부발전이 16일 사고 발생 5일만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상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서부발전 태안발전소 전경 [사진=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