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21일 (로이터) - 글로벌 성장 둔화와 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미국 국채에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되면서 채권 투자자들이 장기물 미국 국채에 대해 2년 만에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JP모간 서베이에서 20일(현지시간) 확인됐다.
포트폴리오 벤치마크 대비 미국 국채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롱' 투자자들이 더 적게 가지고 있는 '숏' 투자자들보다 4% 많아, '숏'이 2% 더 많았던 지난주와 분위기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간에 따르면 2016년 10월24일 이후 장기물 국채 순롱포지션이 가장 큰 수준이다.
롱포지션은 지난주의 21%보다 늘어난 25%를, 숏포지션은 23%에서 줄어든 21%를 기록했다.
중립 비중은 56%에서 54%로 줄었다고 JP모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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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Investors positions in longer-dated US Treasuries https://tmsnrt.rs/2OikPnI
Graphic: Investors positions in longer-dated US Treasuries interactive https://tmsnrt.rs/2Oik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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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