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9일 (로이터) - 코스피지수가 간밤 뉴욕증시 상승 마감 후 29일 강세 시도에 나섰다. 코스피 .KS11 는 장 초반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170선까지 회복했다가 오전 11시22분 현재 상승폭이 1포인트 미만으로 줄면서 216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포스코 005490.KS 가 수익개선 전망 등으로 2.7%, 삼성전자 005930.KS 가 분기실적에 대한 기대로 1%가량씩 오르고 있으나, SK텔레콤 017670.KS 은 1.9% 내리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다음은 주요 종목 뉴스:
포스코가 수익률 개선전망과 트럼프케어 표결무산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지분 인수에 참여 중인 SK하이닉스 000660.KS 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상승했다. 004800.KS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데다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기자; 편집 전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