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기술 변화로 돌파구 마련하나...일주일 새 30% ↑

TokenPost

입력: 2022년 08월 24일 09:17

수정: 2022년 08월 24일 10:40

이오스, 기술 변화로 돌파구 마련하나...일주일 새 30% ↑

이오스(EOS)가 일주일 내내 반등세를 유지하며 30% 이상 상승했다고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오스의 기술 개선 가능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오스는 2018년 4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사상 최대 암호화폐공개(ICO)를 성공시키며, 출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암호화폐다.

초기에는 '이오스아이오(EOSIO)' 개발 등 활발한 기술 작업을 진행하고 많은 커뮤니티 지지를 이끌어내며 시총 10위권에 안착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시장 관심에서 멀어졌다. 토큰 가치는 당시로부터 37% 하락해 시총 33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한편, 이오스는 지난주 기술 변경 계획을 공개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오스는 일주일 내내 급등세를 이어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기준 이오스는 1.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년 전 최고점인 14 달러에선 한참 멀어져있지만 일주일 동안 33.03% 상승폭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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