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메인넷 머지', 가스 수수료 등 큰 변화 없다

TokenPost

입력: 2022년 08월 14일 11:00

수정: 2022년 08월 14일 12:10

이더리움 '메인넷 머지', 가스 수수료 등 큰 변화 없다

최근 이더리움(ETH)이 머지(지분증명 전환)을 앞두고 커뮤니티 전반에 많은 루머들이 확산되고 있다.

토큰포스트 취재를 종합하면, ▲이더리움 머지가 완료되도 가스 수수료는 미 변동 ▲네트워크 속도 변동불가 ▲머지로 인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가동 ▲머지 완료후 스테이킹 증명 토큰(stETH)은 ETH로 즉각 전환 불가능 ▲검증자 노드, 상하이 업그레이드 전 ETH 스테이킹 보상 취득 가능 등 이다.

머지는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합의 메커니즘을 전환하는 것이다. 가스 수수료 인하를 위해서는 네트워크 용량과 트랜잭션 처리량을 확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현재 이더리움 개발자 커뮤니티는 현재 수수료 인하를 위해 롤업 중심의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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